나름 포스팅에 흐름을 두려고 사진 순서를
열심히 배치했는데, 클릭미스 하나땜에 다 날려버렸다 ㅠㅠ
의욕이 팡↓ 떨어져서 결국 업로드 순으로 그냥 올리기로.. (흑 ㅠ0ㅠ)
2010년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이틀 앞 둔 어느날
아침 일찍부터 나의 오랜 친구들을 만나 씐나씐나 놀던 그 어느날
북촌칼국수에서 배불리 식사를 한 뒤,
우리는 숨 돌릴만큼 소화를 시키며 조금 걸어 당도할 수 있는
삼청동 도로시를 찾았다. 물론 거기서 또 파이를 먹을 예정이었지만
그곳엔 우리의 로망, 까꿍이가 있으니까 > _____<
동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친구 둘을 달고 도로시를 방문했더니
역시나 문을 열자마자 환호성부터 터진다 ㅋㅋ
처음 방문했을때, 가게 오픈때부터 단골이었단 지인을 통해
얼굴을 익혀둔터라 사장님께서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더욱 기뻤다 /흐흐/
친구 둘 중에서도 특히 동물앞에서 그냥
하반신 마비 올 정도로 이성을 놓는 남자사람 내친구 임델
까꿍이를 주무르고 어르고 아주 정신없다 ㅋㅋㅋㅋ
연말을 앞 둔 평일의 낮이라서 조금 한가했던 도로시, 그리고 삼청동
손님이 뜸하니 괜히 걱정스러운지 문가에서 서성이는 까꿍이♥
문 앞에 엉덩이를 보이고 앉아
통 그 이쁜 얼굴을 안보여주길래
이렇게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창가에 놓여진 까꿍이 사진 특히 액자 옆에 있는 저 사진은
내가 지난번 방문(링크)때 찍어서 사장님께 선물로 인화해드린 것. 으흐흐 *-_-*
내가 지난번 방문(링크)때 찍어서 사장님께 선물로 인화해드린 것. 으흐흐 *-_-*
누군가와 함께 도로시를 찾을때면 꼭 자랑한다, 저 사진 내가 찍은거라고 (← 팔푼이)
새로오는 손님도 없고
간식도 안주니까.. 심심한지
어느새 잠들어버린 그녀
삼청동 도로시는 애교만점 매력견 까꿍이 덕분에 많은 애견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입소문이 난 공간이지만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이 수제파이 또한 이곳의 일등 아이템 중 하나다!
이 날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 특별 제작된 케익도 볼 수 있었다.
8:45... 내 친구의 인권은 하늘나라로 (OTL)
한가한 연말의 오후가 그렇게 지나던 중
이제 손님들이 하나둘 씩 찾아오는 시간이 되자
밖에나가서 이렇게 호객도 하는 매력만점 까꿍이!
그 어느 누가 너의 눈망울을 외면할쏘냐 >_< 요런 잔망스러운것!
2주전, 지인들과 오랜만에 찾은 도로시의 까꿍이는
4월말 쯤 엄마가 될 예정이라 몸이 제법 무거워졌었다.
상황을 봐서 나는 내일도 또 다녀오게 될 것 같은데
나는 그녀를 만나기 하루 전 저녁 8시부터 이미 마음이 설레고 행복하다♥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배나루 괭이들 사진 모음 대방출 (0) | 2011/10/30 |
|---|---|
| [삼청동 맛집] 수제파이 그리고 예쁜 눈의 까꿍이 (6) | 2011/04/11 |
| 다리가 짧아서 더 예쁜 시골개 누렁이 (4) | 2011/04/10 |
| 나의 송년회와 함께한 고양이들 (0) | 2011/01/01 |
| 매혹적인 눈망울의 까꿍이를 만나러 오세요 (10) | 2010/11/30 |
| 고양이들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곳 (4) | 2010/1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