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개인적인 업무가 있어 과천 중앙청사에 다녀왔다.
방문객들이 용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신분증을 맡긴 뒤 출입증을 발급받는 안내센터를 지나
용무가 있는 4동으로 향하던 중, 아주 귀엽고 익살스러운 조형물을 발견해 급하게 찍어봤다.
소의 앞다리 아래서 알짱거리는 강아지가 너무 사실적이고 익살스럽다.
우마차 뒤에 꽃이 한가득 실려있어서일까
왠지 음유시인의 느낌이 나는 주인장의 모습~
이틀간 바쁘고도 스트레스가 상당했던 일정탓에 너무도 힘들고 지친 하루였는데,
오가며 만날 수 있었던 이런 사소한 것들이 나를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행복은 정말 우리 주변 곳곳에 숨어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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